
영어학원을 운영하시는 분들 중에 네이버 카페를 오래전에 만들어두고 그대로 방치하시는 경우를 꽤 많이 봐요. 처음 만들 때는 게시판 몇 개면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는데, 학원 규모가 커지고 클래스가 다양해지면 얘기가 달라지거든요. 인서울영어학원도 그런 고민에서 카페 디자인을 새로 의뢰해 주셨어요.
학원 카페를 새로 디자인하게 된 이유
기존 카페는 텍스트 위주 게시판만 있어서 학원의 분위기나 신뢰감을 전달하기 어려운 구조였어요. 학부모님이나 예비 회원이 카페에 들어왔을 때 어떤 학원인지 한눈에 파악하기 힘들다는 게 가장 큰 문제였고요.
상담을 하다 보면 이런 경우 대부분 카페를 홈페이지형 카페처럼 정리하고 싶어 하세요. 게시판 나열이 아니라 방문자가 원하는 정보를 바로 찾을 수 있는 구조를 원하시는 거죠. 인서울영어학원도 이 방향에 맞춰 대문과 타이틀 영역부터 다시 설계했어요.
붉은색과 골드로 완성한 타이틀 영역 이야기
타이틀 영역은 붉은색 배경에 골드와 노란색 톤으로 로고를 배치했어요. 학원 브랜드 색상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눈에 잘 띄도록 대비를 준 구성이에요. 여기에 학원 내부 사진 3장을 함께 배치해서 실제 학원 공간이 어떤 분위기인지 보여줄 수 있게 했어요.
카페 대문이나 타이틀은 단순히 예쁘게 꾸미는 영역이 아니라, 방문자에게 이 카페가 어떤 곳인지 첫인상을 전달하는 자리예요. 텍스트로 설명하는 것보다 실제 강의실이나 시설 사진을 보여주는 게 신뢰감을 주는 데 훨씬 효과적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도 학원 사진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어요.
카페 대문 배너, 무엇을 담을지가 관건이에요
대문 영역에는 인서울 영어소식, 카페 공지사항, 학원 공지사항, 직원 공지사항까지 총 네 종류의 배너를 나눠서 배치했어요. 공지 성격이 다른 만큼 하나로 뭉치지 않고 구분해서 보여주는 게 관리하시는 입장에서도 편하실 거예요.
클래스별 카테고리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바로가기 배너도 함께 넣었고요. 카카오톡 상담, 인스타그램, 블로그, 오시는길까지 외부 채널로 연결되는 배너도 배치해서 방문자가 카페 안에서 필요한 채널로 바로 넘어갈 수 있게 구성했어요.
대표 강사님 소개도 짧게 넣었는데, 학원 카페에서는 이런 소개 한두 줄이 생각보다 신뢰감에 크게 작용해요. 얼굴 없는 정보보다 담당자가 보이는 편이 문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신규 회원도 헤매지 않는 카테고리 구성
학원 카페처럼 클래스가 여러 개로 나뉘는 경우, 신규 회원이 들어왔을 때 어디를 먼저 봐야 할지 몰라 헤매는 일이 은근히 자주 생겨요. 그래서 이번 작업에서는 클래스별 카테고리를 대문에서 바로 접근할 수 있게 배너로 노출했어요.
작업을 마치고 나서
완성된 카페는 대문만 봐도 학원의 색깔이 드러나고, 클래스 안내나 상담 채널로 이동하는 동선이 짧아진 구조예요. 학원처럼 여러 채널을 함께 운영하는 업종은 카페 하나에 정보가 모여 있는 게 관리하기도, 회원이 이용하기도 편하더라고요.
굿파크는 업종과 운영 목적을 살펴보고 그에 맞는 방식으로 네이버 카페 디자인을 진행하고 있어요. 2012년부터 다양한 업종의 카페와 홈페이지 작업을 해오면서, 원활한 소통과 무제한 시안 수정을 기본으로 운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