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달장애완치프로젝트'라는 카페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이 공간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바로 그려졌어요.
재활치료를 받는 아이들과 부모님, 그리고 선생님들이 함께 소통하는 곳이니까요.
디자인보다 먼저 신뢰감을 전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교육 목적의 네이버 카페 디자인을 의뢰받은 이유
상담을 하다 보면 교육이나 치료 관련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시는 고민이 있어요.
정보를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방문하는 분들이 마음을 놓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게 더 어렵다는 거예요.
발달장애완치프로젝트도 마찬가지였어요.
재활치료라는 주제 자체가 조심스러운 만큼, 처음 방문한 부모님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야 했어요.
그래서 디자인을 시작하기 전에 카페의 운영 목적과 주로 소통하는 대상을 먼저 파악했어요.
선생님과 아이 사진을 타이틀에 담은 이유
타이틀 영역에는 선생님과 아이가 함께 있는 사진을 사용했어요.
재활치료라는 분야 특성상 텍스트나 아이콘만으로는 전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더라고요.
실제로 작업을 하다 보면 이미지 한 장이 문구보다 더 많은 걸 설명해줄 때가 있어요.
선생님과 아이가 함께하는 모습을 타이틀에 배치하면서, 이 카페가 어떤 곳인지 방문자가 첫 화면에서 바로 느낄 수 있도록 했어요.
카페 대문과 배너는 어떤 역할을 할까요
네이버 카페를 처음 만드시는 분들이 자주 궁금해하시는 부분이 대문 영역의 역할이에요.
대문은 방문자가 카페에 들어왔을 때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공간이라서, 카페 소개와 주요 메뉴로의 연결이 동시에 이뤄져야 해요.
이번 작업에서는 대문 영역에 짧은 카페 소개 문구와 함께, 주요 메뉴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배너를 배치했어요.
재활치료 정보나 상담 게시판을 찾기 위해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아도 되도록 구성한 거예요.
신규 회원이 헤매지 않는 메뉴 구성을 고민했어요
의외로 자주 놓치는 부분이 신규 회원의 첫 경험이에요.
메뉴가 복잡하면 아무리 좋은 정보가 있어도 찾기 전에 지쳐버리시거든요.
완성된 카페를 보면서 든 생각
작업을 마치고 나니 이 카페가 단순한 정보 게시판이 아니라,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분들이 모이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타이틀의 사진 한 장, 대문의 배너 하나가 그런 역할을 조금이나마 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교육이나 치료 분야의 카페는 정보 전달만큼 분위기도 중요하다는 걸 이번 작업을 통해 다시 느꼈어요.
굿파크는 업종과 운영 목적을 고려해 네이버 카페 디자인을 제작합니다.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 그리고 이번처럼 교육·치료 목적의 카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2012년부터 작업해오고 있어요.
카페를 처음 만드시거나 리뉴얼을 고민 중이시라면 편하게 문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