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용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분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공통적으로 하시는 고민이 있어요. 제품은 좋은데 스토어 화면만 보면 다른 곳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거예요. 테니스용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테니스팩토리도 비슷한 고민으로 저희를 찾아주셨어요.
테니스용품을 스마트스토어로 판매한다는 것
테니스팩토리는 테니스화, 라켓, 스트링, 그립용품, 가방까지 폭넓게 판매하고 있었어요. 품목 하나하나가 사용 목적이 달라서, 단순히 상품을 나열하는 식으로는 고객이 원하는 걸 찾기 어려운 구조였어요.
실제로 작업을 하다 보면 스포츠 용품은 취미로 시작하는 초보자와 오래 운동해온 숙련자가 원하는 정보가 다르다는 걸 느껴요. 같은 라켓이라도 누가 보느냐에 따라 궁금한 점이 달라진다는 것, 이 부분을 먼저 고려해야 했어요.
테니스팩토리가 상담을 요청하셨던 이유
처음 상담을 주셨을 때 대표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아요. 상품은 계속 늘어나는데 스토어 화면은 그대로라 점점 정리가 안 되는 느낌이라고 하셨어요.
메인 화면에서 원하는 카테고리를 찾기까지 시간이 걸렸고, 모바일에서는 특히 더 복잡하게 보였어요. 구매까지 이어지는 동선이 짧아야 하는데, 그 부분이 막혀 있는 상태였던 거예요.
스마트스토어 스킨 디자인, 정말 꼭 필요할까요
상담을 하다 보면 이런 질문을 자주 받아요. 스마트스토어는 이미 정해진 틀이 있는데 스킨 디자인이 꼭 필요하냐는 거예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필수는 아니지만, 업종 특성을 살릴 수 있느냐 없느냐에서 차이가 커요.
테니스팩토리처럼 상품군이 다양한 경우에는 기본 화면만으로 브랜드 느낌을 전달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대표 배너와 카테고리 구성을 테니스라는 종목에 맞게 새로 짜드렸어요.
스마트스토어를 처음 만들 때 디자인은 무엇부터 준비하면 좋을까요?
의외로 자주 놓치는 부분이 있는데, 디자인보다 먼저 상품을 어떤 기준으로 묶을지 정하는 거예요. 테니스팩토리도 카테고리 정리부터 함께 진행했고, 그 다음에 배너와 전체 스토어의 톤을 맞춰갔어요.
모바일 화면에서 상품 진열이 어떻게 보이는지도 초반부터 함께 확인하면서 작업했어요.
굿파크는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를 위한 홈페이지 제작, 홈페이지형 블로그 디자인, 스마트스토어 디자인, 상세페이지 제작을 진행하는 웹디자인 브랜드예요. 2012년부터 다양한 업종의 스토어를 만들어오면서, 담당 디자이너와 직접 소통하고 무제한으로 시안을 수정해드리는 방식으로 작업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