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화플라워는 농장에서 직접 화환과 화분, 난을 키워서 판매하는 곳이에요. 상담을 하다 보면 이런 분들이 의외로 많으세요. 좋은 상품을 직접 키우고 관리하는 데는 자신이 있는데, 그걸 스마트스토어 안에서 어떻게 보여줘야 할지는 막막하다고 하시더라고요.
농장에서 직접 키운 꽃과 식물, 스토어에 어떻게 담아야 할지 고민이었어요
처음 미팅을 했을 때 대표님께서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아요. 사진은 계속 찍는데 스토어에 올리면 다 비슷비슷해 보인다고요. 이건 사진의 문제가 아니라 진열과 구조의 문제인 경우가 많아요.
화환이나 난처럼 선물용, 경조사용으로 구매하는 상품은 구매자가 급하게 찾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원하는 상품을 얼마나 빨리 찾을 수 있느냐가 생각보다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화환이나 화분을 파는 분들이 의외로 자주 놓치는 부분
식물이나 화환을 판매할 때는 단순히 예쁜 사진만으로 끝나지 않아요. 배송 가능 지역, 근조화환인지 축하화환인지, 화분 크기나 식물 관리법 같은 정보를 얼마나 친절하게 설명해주느냐가 재구매로 이어지더라고요.
실제로 작업을 하다 보면 이런 정보를 텍스트로만 나열해둔 스토어가 많아요. 그런데 구매자 입장에서는 상세페이지를 끝까지 읽기보다 스킨 안에서 한눈에 파악되는 구조를 더 편하게 느껴요.
베스트, 신상품, 시즌상품까지 - 메인 진열을 다시 짠 이유
아이화플라워 메인 화면은 베스트상품, 신상품, 시즌상품, 카테고리별 대표상품, 이벤트상품 순서로 다시 구성했어요. 근조화환처럼 급하게 찾는 상품은 상단에서 바로 보이도록 배치하고, 계절 식물이나 이벤트 상품은 그 아래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나누니까 방문자가 메인에서부터 어떤 상품을 먼저 봐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게 되더라고요. 상품이 많은 스토어일수록 이 순서 하나가 체류시간에 영향을 준다고 느껴요.
카테고리를 나누는 기준을 조금 다르게 잡았어요
많은 사업자분들이 카테고리를 상품 종류로만 나누세요. 화환, 화분, 난 이렇게요. 그런데 아이화플라워는 여기에 용도별 구분을 함께 넣었어요. 축하용, 근조용, 개업 축하용처럼요.
의외로 자주 놓치는 부분인데, 식물이나 화환은 종류보다 목적을 먼저 검색하는 고객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카테고리 구조를 종류와 목적, 두 축으로 나눠서 설계했습니다.
스마트스토어 디자인 하나가 매출에 영향을 준다는 걸 체감했어요
스킨을 새로 적용하고 나서 대표님께서 문의가 조금씩 늘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물론 디자인 하나로 매출이 크게 뛴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찾는 구조가 전환율에 영향을 준다는 건 여러 프로젝트를 하면서 계속 느끼는 부분이에요.
특히 화환처럼 시간에 쫓겨 구매하는 상품일수록 이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것 같아요.
굿파크는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를 위한 홈페이지 제작, 홈페이지형 블로그 디자인, 스마트스토어 스킨 디자인, 상세페이지 디자인을 함께 진행하는 웹디자인 브랜드예요. 2012년부터 다양한 업종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디자이너와 직접 소통하고 시안을 원하는 만큼 수정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