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소개할 작업은 기업신용평가 전문기관 나이스디앤비(NICE D&B)의 네이버 홈페이지형 블로그 디자인이에요. 공공기관 입찰에 활용되는 기업신용평가를 안내하는 블로그로, 첫 화면에서 기관 소개와 신용평가 신청, 상담 안내를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블루와 오렌지로 정리한 메인 화면
상단 가운데에는 NICE 심볼과 dun & bradstreet 로고를 나란히 배치했어요. 메인 이미지는 회의실에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는 사무실 장면을 차분한 톤으로 깔고, 그 위에 'Source of Insight'와 'NICE D&B' 타이틀을 크게 올렸어요.
타이틀의 NICE와 소개 문구 끝의 '나이스디앤비'에는 오렌지 컬러를 써서 기관명이 먼저 눈에 들어와요. 바로 아래에는 고객센터 전화·팩스 번호와 평일 운영시간, 점심시간, 휴무일을 한 줄로 정리해 두었어요.
회사소개부터 FAQ까지, 오른쪽 패널에 모은 기본 메뉴
메인 이미지 오른쪽에는 반투명 패널을 두고 회사소개, 교육안내, Q&A, FAQ 네 개 메뉴를 세로로 배치했어요. 메뉴마다 원형 화살표 아이콘을 붙여서 눌러볼 수 있는 항목이라는 게 바로 보여요.
패널 아래쪽에는 탭 모양으로 등급상담신청 버튼을 따로 만들었어요. 흰 배경에 모니터 아이콘과 블루 텍스트를 써서 위쪽 메뉴와 확실히 구분돼요.
상담이 필요한 기업 블로그, 첫 화면에는 무엇을 보여줘야 할까요?
신청이나 상담이 필요한 서비스라면 첫 화면에서 '어디서 신청하는지'와 '어떻게 연락하는지'가 함께 보이는 게 좋아요. 방문자가 블로그 글을 하나하나 열어보지 않아도 다음에 무엇을 할지 바로 고를 수 있거든요.
나이스디앤비 블로그 하단에는 신용평가신청하기, 서비스안내, EVENT, 신용평가TIP, 제도안내 다섯 개의 바로가기 박스를 나란히 배치했어요. 박스마다 딥블루, 틸, 네이비, 오렌지, 라이트그레이로 색을 달리하고, 그래프와 돋보기, 과녁, 전구, 저울처럼 메뉴 성격을 떠올릴 수 있는 라인 아이콘을 넣었어요.
그중 신용평가신청하기 박스는 다른 박스보다 크고 위로 올라오게 만들었고, '블로그링크 한정 특별 EVENT 상시 진행' 원형 배지를 겹쳐 올렸어요. 신청 메뉴와 이벤트 안내가 한자리에서 같이 보이는 구성이에요.
신청 메뉴 옆에 정보 메뉴를 함께 두었어요
기업신용평가처럼 제도와 절차를 알아야 하는 서비스는 신청 버튼만 있으면 처음 찾아온 분들이 망설이기 쉬워요. 이번 블로그에서는 신용평가TIP과 제도안내를 신청 메뉴와 같은 줄에 두어, 정보를 확인하는 분과 바로 신청하려는 분이 모두 첫 화면에서 길을 찾을 수 있게 했어요.
나이스디앤비처럼 신청, 상담, 제도 안내가 함께 필요한 기업이라면 블로그 첫 화면의 메뉴 배치부터 정리해보세요. 굿파크는 2012년부터 다양한 업종의 홈페이지형 블로그를 디자인하고 있어요.